THE 333에 에이스가 복귀했다고 주인이 라인을 보내왔다.

내가 이렇게 사랑과 관심을 받는 존재라는게 그렇게 서글플 수 가 없었다.

떡 치러오라는 거니 ㅠㅠ

인생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그 에이스는 에비? 말 같지 않은 드립은 생략하고, 에비는 내 기준에서는 확실한 에이스다.

몸매가 어쩜 그리 이쁜지 다리도 길고 군살 없고 얼굴은 놀라지들 마라 청순형이다.

진심인데 한국인들 얘 보면 열에 아홉은 무조건 초이스각이다.

사진고자라 그지같이 찍어서 돋보이지 않는데 몸매 균형진짜 뒤짐.

떡감도 진짜 뒤짐, 한국 정서에 맞는 떡감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나대고 뻑미 뻑미 이런 스타일은 별로인데

얘는 순종적이면서 할 건 다하고 친절하고 아름답다

이 글 보는 대다수가 평생 이정도 되는 애 못 만나봤을 것이다.

내말 듣고 반드시 예약하고 찾아가봐라

물론 에비가 바로 내 스타일이기 때문에 강추하지만 실제론 THE 333 애들이 전체적으로

반반하고 어린건 사실이다.

방콕에서 물집이나 클럽에서 헛돈 쓰지 말고 이곳으로 가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