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한국 느낌인데, 시설은 그냥 호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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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국이라 마지막으로 수원맨즈스파(방콕 스쿰빗) 들렀음.
이름은 한국 느낌인데, 시설은 그냥 호텔급.
건물 상태 좋고 룸 깔끔하게 잘 돼 있어서
딱 들어서는 순간 기분 괜찮았음.
오늘 담당은 아라(ARA).
처음엔 좀 무뚝뚝하고 도도해 보였는데,
말 섞어보니까 기본이 돼 있는 애더라.
리액션 과하지 않고, 딱 필요한 만큼 챙겨주는 스타일.
마사지?
손에 힘 제대로 있고, 할 줄 아는 애 맞음.
여기저기 시원하게 눌러주고,
특히 등쪽이랑 허벅지 라인 풀어줄 땐 반응 제대로 옴.
중간중간 눈치 봐가며 알아서 움직여주는 게 마음에 들었음.
마무리까지 딱 깔끔하게 정리.
귀국 전 마지막 코스로는 확실히 잘 골랐다.
조용히 자기 할 일(?)잘한다 .
나같은 성향에겐 최고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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