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이 좀… “야, 너도 알고 있지?” 이런 느낌 333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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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지치기도 했고
사람 말 섞는 것도 피곤해서 그냥 조용히 풀고 싶었음.
검색하다가 THE 333에서 MOMO 예약.
처음 봤을 땐 진짜 청순함 그 자체.
긴 생머리에 말투 조용조용하고,
웃을 때는 약간 부끄러운 듯 살짝 고개 돌리는데
그 모습이 너무 정리된 느낌이라 ‘얘 되게 얌전하겠다’ 싶었지.
근데 마사지 들어가고 나서 느낌 확 달라짐.
터치 들어오는 포인트나 움직임 자체가 묘하게 야함.
세게 밀거나 막 자극적인 건 아닌데
리듬이나 스치는 부위가 은근히 수위가 있음.
눈빛이 좀… “야, 너도 알고 있지?” 이런 느낌이랄까.
솔직히
“얘 은근 밝힌다”는 생각 들었음.
그렇다고 들이대는 것도 아닌데
몸에서 그 분위기가 나옴.
마사지 마무리할 땐
기술적으로 잘했다는 느낌보다
“얘가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걸 알고 하는구나” 싶을 정도.
피지컬도 센스도 둘 다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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