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한 이국 섹시미가 스며 있음. 수원맨즈스파 s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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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뮤에 스윽스윽 올라오는 신생 스팟 하나 보여서
스쿰빗 수원맨즈스파 직접 예약 박고 다녀왔다.
위치는 BTS 나나역 기준 도보 7분 정도.
건물 외관부터 신식 티 팍 나고, 프라이빗하게 잘 꾸며놨음.
입장하자마자 사장님 응대 깔끔하고,
라인 예약부터 요금 설명까지 쓸데없이 구리게 굴지 않음.
초보가 가도 딱 떨어지게 정리된다.
오늘 픽은 SERA.
첫 느낌부터 정리된 여자.
깔끔한 메이크업에 단정한 이미지인데,
그 안에 은근한 이국 섹시미가 스며 있음.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고,
슬림한데 볼륨 라인이 살아 있어서,
눈 가는 대로 손도 따라가게 됨.
표정도 밝고, 대화 센스 있음.
가식 없이 스무스하게 받아줘서 말 붙이기 편했고
초반 긴장감도 자연스럽게 풀림.
손 움직임이 과하지 않고,상체 위주로 압 관리 들어갈 때는 집중도 확 올라감.
기분 좋게 이어져서 몰입감 쭉
결론?
정돈된 여자 + 안정된 손맛 + 과하지 않은 리드.
이 삼박자 꽤 잘 맞았다.
SERA는 다음에도 기억 날 스타일..
태무산 미란다 커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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