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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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커뮤니티에서 **“수원맨즈스파 미쳤다”**는 얘기가 많아서
솔직히 반신반의하면서 방문했음.
근데 막상 가보면 느낌이 와요.

전체적으로 애들 외모 수준 높습니다.
걍 평균이 ‘이쁘장’이 아니라,
진짜 정리된 미인들이 대기하고 있음.

내가 담당받은 친구는 아라(ARA).
처음 마주쳤을 땐
그냥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는데,
복장만 조금 각 잡아 입히면
오피스룩에 찰떡일 듯한 분위기.

이런 ‘도도+단정’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제대로 취향 저격일 듯.

체형은 아담한데, 라인이 꽤 글래머러스합니다.
팔 얇고 전체적으로 슬림한데
볼륨감은 확실히 살아있고,
피부도 진짜 좋더라.
마사지 실력도 괜찮아요.
손맛도 나쁘지 않고,
중간중간 리듬 넣어주는 센스도 있고,
적당히 케어받는 느낌 확실하게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