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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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 보는 얼굴이었는데,
문 열고 마주친 순간 바로 느낌 왔다.

SERA.
키 크고 비율이 너무 좋아서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시선이 고정된다.
특히 다리 라인 길고 깔끔하게 정리돼 있는데
허리에서 골반으로 떨어지는 그 라인, 그거 진짜 예술.

몸매가 날씬한데도 볼륨은 확실히 살아 있어서
보고 있으면 머리가 아닌 몸이 먼저 반응함.

표정은 차분한데, 눈빛은 슬쩍슬쩍 날카로워서
그 조용한 분위기에서 오는 위험한 매력이 있다.
지나치게 들이대는 느낌은 없는데
그게 더 자극적이다.

서비스는 처음엔 아주 조용히 들어가는데,
중반부부터는 몰입감이 확 올라감.
손끝 터치가 예민하고 리듬이 정확함.
뭘 어떻게 해야 반응 오는지 아예 알고 있는 느낌.
말은 거의 없는데
내 흐름을 정확히 타고 들어온다.

전체적으로 공간도 넉넉하고
조도도 완벽해서 집중 잘 됨.
좁거나 답답한 느낌 전혀 없이
몸 풀고, 정신까지 빠지기 좋은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