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무식이랑 꾸녕이, 바비 손에 박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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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은 시설은 걍 고급미 대놓고 노린 업체라 말할것도없고 .
기술자 이야기해야지? ㅋㅋㅋㅋ 처음 딱 보고 든 생각?
“와 얘 혼혈이야?”
얼굴이 존예인데 느낌이 진짜 이국적이다.
코 쭉, 턱선 날렵, 눈매 깊고
그냥 실루엣 자체가 인디안 인형.
근데 그 외모만 보고 차가울 줄 알았지?
내가 바보다.
바디 보자마자 말이 안 나왔다.
165에 다리 쭉 뻗고 허리 잘록, 힙도 딱 잡혀 있고
몸이 그냥 조각.
만지고 싶은 충동? 그거 참는 사람이 이상한 거.
오늘은 스타킹 코스프레.
스타킹만 입었는데 안에 아무것도 없다.
그걸로 끝이 아님.
움직임, 눈빛, 발음… 전부가 유혹이다.
계단 올라갈 때마다 손이 먼저 반응함.
터치감이 너무 좋아서 손이 바빠진다.
그때 들려오는 “오뽱~”
발음에 취해, 눈빛에 녹아.
본게임 들어가자마자
스타킹 찢고 샤워기 틀고 바로 휘몰아침.
그녀가 체어에 앉았을 때
내 시야엔 “아… 오늘 여기서 끝나는구나” 뿐.
내 무식이랑 꾸녕이, 바비 손에 박살.
진짜로.
리듬감, 손맛, 눈빛 교차.
몸이 알아서 반응하고 정신은 증발.
한 번 정리했는데
몸이 이건 아니다 싶더라.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차전.
두 번째 본게임에서 진짜 싹 다 쏟아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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