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호기심 정도였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강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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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999는 몇 번 와봤지만,
2:1 코스가 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다.
반신반의하면서 예약 넣었고,
그냥 호기심 정도였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강할 줄은 몰랐다.
YUKI랑 NEKO, 이 조합이 어떻게 가능하지 싶을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합이 미쳤다.
들어가자마자 분위기부터 다르다.
방도 널찍하고 조도도 좋고,
그냥 침대 위에 앉아있는데
‘이거 뭔가 되겠구나’ 싶더라.
처음엔 YUKI가 조용히 내 어깨 라인을 정리해주고 있었는데
그 틈을 NEKO가 눈치 없이(사실은 엄청 계산된 듯)
허벅지 타고 올라오며 바로 시선 마주침.
와, 정신이 싹 빨린다.
두 명인데, 불편하거나 시선 분산 전혀 없음.
오히려 앞뒤로 감각이 교차되면서 뇌가 멈추는 느낌.
누가 뭘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몸이 반응하는 대로 흘러가게 됨.ㅋㅋㅋㅋㅋ
조선 임금들은 이런거 매일 해쌓겠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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