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마치고 가볍게 피로나 풀자며 수원맨즈스파 들렀다가… 생각보다 ‘제대로’ 풀고 나왔습니다.

담당은 DAMI.
입장하자마자 눈에 띄는 건 흰 피부 + 라인 탄력감 확실한 바디.
긴 생머리에 단정한 이미지인데, 마사지 들어가자 분위기 돌변.

처음엔 부드럽게 긴장 푸는 정도였는데,
등, 골반 쪽으로 들어가면서 압박감+밀착감이 예술입니다.
특히 복부 라인 손길이… 그냥 “아, 이건 기술자다” 싶더군요.

말수는 적지만, 눈빛과 손끝으로 교감하는 스타일.
리듬감, 손의 방향 전환, 타이밍까지 다 계산된 듯했어요.
한국에서 이런 집중도 있는 터치, 솔직히 처음이었습니다.

✔ 비주얼 – S라인 탄탄, 긴생머리+깨끗한 인상
✔ 스킬 – 압강+밀착의 밸런스가 탑티어
✔ 응대 – 말 많지 않아도 남자는 느낌으로 압니다
✔ 재방문 – YES. 피곤할 땐 무조건 여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