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WA를 만나고 나니 “잘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치잉마이남자
25.07.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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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다녀온 THE 333.
방문 전까진 살짝 망설였지만,
WAWA를 만나고 나니 “잘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사실 숙소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걸어서 15분 넘게 이동했는데,
도착하자마자 그런 피곤함은 싹 사라짐.
(괜히 친구 말 무시하고 오토바이 안 탄 게 후회됐지만… 결과적으론 성공.)
WAWA는 처음엔 조용한 인상이었지만,
막상 마사지를 시작하면 태도가 확 바뀐다.
90분 내내 끊임없이 케어하려는 집중력이 느껴졌고,
중간중간 리듬 조절하며 반응 체크하는 것도 꽤 섬세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대충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에너지를 유지하는 스타일.
말이 많지 않아도 손끝에서 성의가 느껴지는 타입이라
자연스럽게 몰입됐고, 시간이 훌쩍 지나간 기분이었다.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챙겨주는 응대도 만족스러웠다.
재방문?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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