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괜찮다고 해서 AMOR888 예약하고 다녀옴.

카톡 응대 빠르고 친절했고, 도착 시간까지 체크해줘서 위치 찾기 편했음.  

나나역 기준 도보 7분 정도, 접근성 무난.

시설은 깔끔하고 조용함.  

안쪽 룸도 프라이빗하게 잘 돼 있어서 첫 방문자도 부담 없음.

오늘 담당은 유라.

실제로 굉장히 어려서 그런지, 얼굴이랑 분위기 자체가 싱그럽고 생기가 넘침.  

뼈대도 얇고 체형 슬림한데, 피부 컨디션도 진짜 좋음.  

첫인상부터 그냥 기분 좋아지는 느낌. 밝은 미소 덕분에 초반 긴장도 금방 풀림.

마사지 들어가니까 손 터치가 부드러운데 리듬이 일정해서 몰입 잘 됐고,  

상체 쪽 압도 괜찮게 잘 들어옴.  

스킨십 자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타일이라 부담 없었음.

말은 많이 안 하는 편인데, 호흡 잘 맞추고 분위기 흐름 끊기지 않아서  

딱히 어색한 순간 없이 마무리까지 잘 이어짐.

마무리할 때 사장님이랑 짧게 얘기 나눴고,  

스쿳빔근처면 다음에도 재방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