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 날은 역시 어썸 999.

치잉마이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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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너무 피곤해서 친구랑 스쿰빗 쪽 몇 군데 돌다가
마지막 날은 제대로 된 마사지 한번 받고 마무리하자 싶어서 AWESOME 999 들렀습니다.
사장님 추천으로 지수선택 했고 특이한 점이 애가 손이 되게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그래서 제것도 따듯해졌습니다 ^^
괜히 말 안 해도 편해지는 분위기.
누루도 억지스러운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특히 어깨, 등 라인 쪽 터치는 딱 집중 잘 되는 스타일.
강약 조절도 괜찮고 리듬도 일정해서 받는 내내 흐름 끊김 없이 편했어요.
시설은 깔끔하고 정돈 잘 돼 있었고,
위치도 역 근처라 접근성 좋습니다.
지수 마인드도 괜찮고 부담 없는 스타일이라
피로 풀기엔 딱 좋았네요.
여행 마지막 날 이곳에서 마무리한 건 확실히 잘한 선택.
편하게 받고 싶을 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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