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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변마업계의 연중 최대의 성수기 쏭크란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과 발정남들로 도시 전체가 호르몬으로 범벅이 된다.

나 또한 발정난 상태로 산란기 여성을 찾아 해메이다 

민간인 사냥에 실패하고 지난 번 재미보았던 G2G 를 찾아갔다.

한국인 사장이 나를 알아보길래 잘 살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신상이 들어왔다고 보시라면서 음료를 권하더라.

보는데 돈 드는 거 아니니 뉘집 자식인지 얼굴 좀 보자고 했더니

색기로 삼중 코팅된 변마녀가 저 몰골을 하고 오는게 아닌가.

이름은 노아? 요아? 노아 인듯하고 24살이라고 하길래

주저없이 결재하고 방으로 향함

누루마사지 받을 때 상당수의 처자들이 배가 처지는 경우가 있어 성욕이 반감되기도 하는데

이 분은 복근까지 있는 탄력있는 복부에 하체가 탄탄하고 허벅지 조임이 예사롭지 않아

복상사 할 수도 있겠다는 불암감이 없지 않았다.

침대 끝에 고양이 자세로 돌려놓고 한 참 땀을 뺀 후에 

무 뽑듯이 위에서 찍어대는 통에 아직까지도 사타구니 양쪽이 뻐근하지만

앞으로 운동 할 때가 되었다 싶을 때면 주저없이 노아를 찾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