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마치고 잠깐 시간 나서 들린 곳이 수원맨즈스파였습니다.
스쿳빔 지역에 위치하고 신식 업체라 그런지 시설부터가 고급 그 자체. 향부터 조명까지 완벽하게 세팅돼 있어
들어서는 순간 일단 고급시설에 놀러온 기분이이 들더군요 ..
하지만 궁금한건 역시 아가씨겠죠?

오늘 만난 아가씨는 이브. 사진도 예쁘지만 실물은 그 이상입니다. 슬림한 허리에 볼륨감 있는 라인,
긴 생머리에 볼륨강있는 상체 잘빠진 하체라인에 시선이 멈출 수 없었습니다.
마사지가 시작되자 부드럽고도 리듬감 있는 손길에 절로 긴장이 풀렸습니다.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손끝에서부터 느껴지는 세심함이 압도적. 시원하면서도 적당히 자극적인 포인트들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다른 곳과 비교하면 훨씬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 그리고 이브만의 차분하면서도 은근한 매력이 차별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