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SOME하네 보자마자 ㅂㄱ함.

치잉마이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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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오기 전에, 마사지 좀 받아본 사람들은 다 그렇듯
나도 한국에서 꽤 여러 군데를 경험해봤거든.
그래서 이번 방콕 출장(?) 일정 잡고 커뮤니티에 올려서 "현지에서 괜찮은 곳 있냐" 물어봤는데
친구놈이 바로 추천한 곳이 어썸999.
킹방콕 사이트 링크를 보내주더니
"여기 후기 많은 애 위주로 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보다 보다 결국 선택한 게 레몬(LEMON).
후기만 봤을 땐 약간 긴가민가했는데
프로필 사진에서 딱 손담비 느낌?
내가 원래 좋아하던 스타일이랑 너무 비슷해서
거기서부터 이미 반은 마음이 가 있었던 것 같음
LEMON이는 정말. 사진도 예뻤지만 실물은 “아 이건 박제해야 된다” 수준.
눈매가 되게 시원하고,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데 분위기는 차분해.
몸매도 눈에 띄게 슬림하면서 골반 라인은 완전히 살아 있어서
그냥 서 있는 것만으로 시선이 박히는 타입.
마사지 들어가면서 긴장 풀릴 틈도 없이
처음 손 닿자마자 아… 이건 몸이 기억할 각이다 싶었음.
피부 온도, 리듬, 압 조절까지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고
몸이 흐트러지는 게 아니라 ‘정확히 눌러줄 땐 눌러주는’ 손맛.
누루 파트에서 특히 부드럽게 감싸는 감각이 인상 깊었고,
시선 마주치며 리드하는 템포가 진짜 센스 있었다.
거짓말 아니니 한번 방문해보길.추천
위치: 스쿰빗 내 BTS 접근성 좋음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음 (레몬만 다시 잡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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