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태극 변마녀들 이쁘네요...
우영이방콕
25.07.08 03:09
44
본문
여행 중에 너무 피곤해서 채어맨 들렀습니다.
스쿰빗 쪽 몇 군데 돌다가 마지막 날이라 좀 제대로 받고 싶었거든요.
아이비는 말이 많지 않은데 터치 하나하나가 되게 부드럽고 따뜻해서, 괜히 말을 안 해도 편하더라고요.
누루 특유의 밀착감도 좋았는데, 그걸 억지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더 좋았던 듯.
특히 어깨랑 등 라인을 따라 손이 움직일 때, ‘이건 진짜 괜찮다’ 싶었습니다.
시설도 조용하고 깔끔했고, 위치가 역 근처라 이동하기도 수월했어요.
여기서 여행 마무리한 건 잘한 선택이었네요.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