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해도되나?...누루후기 지투지g2g

렛츠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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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내가 진짜 녹아버릴 뻔한 날 후기...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한건 솔직히 이거였음. 누루마사지
이름만 들어도 뭔가 미끌하고 상상되는 그느낌!!!!
요즘 한국사람들이 후기가 좋길래 가봤더니 인테리어부터 미쳤음.
고급 호텔 ? 약간 센스있게 인테리어 해놓고 시설 깔끔
온도 습도 무드 완벽하다.
샤워 후 침대에 누웠는데... 따뜻한 젤이 몸 위로 촤--악...
그녀가 몸 전체로 밀착해서 부드럽게 움질일때
진짜 내가 사람인지 젤리인지 모르겠더라
허벅지 사이 복부,목덜미까지 섬세하게 미끄러지면서 간지럽고 미칠것같은 기분
내 신음이 방에 울릴까봐 이불을 꽉 물음...아
마사지가 아니라 무너짐이었다...몸도 정신도 완전히 녹아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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