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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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극찬해서 따라간 체어맨, 역시 이름값은 하더라.
입구 들어서자 분위기 세련됐고, 프라이빗룸 구조라 시선 신경 쓸 필요도 없었다.

오늘 파트너는 아이리스.
첫인상은 차분하고 단아했는데, 막상 가까이서 웃는 순간 느낌이 확 달라졌다.
눈웃음이 은근히 자극적이라 긴장 풀리면서도 심장이 두근거렸다.

체어 누루코스로 진행했는데, 일반 누루보다 동작이 다양하고 훨씬 에로틱했다.
아이리스가 리드하는 손길은 리듬감이 있어서 목→어깨→등 라인을 따라 흐를 때마다 몸이 스르르 풀렸다.
중간중간 눈을 마주치며 지어주는 미소 하나가 분위기를 확 달궈줬다.

시설도 프라이빗룸, 자쿠지룸 등 옵션 다양했고, 관리가 잘 돼 깔끔했다.
예약은 한국인 담당자가 있어 편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