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21 쇼핑몰에서 10분 이내라서 놀다가 몸 한번 풀어(?)볼까? 싶을때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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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철장구 작성일 25-08-30 21:50 조회 102 댓글 0본문
위치는 수쿰빗 23 soi 안쪽, 소이 카우보이 근처라 BTS 아속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합니다.
MRT 수쿰빗역도 가깝고, 터미널21 쇼핑몰에서 10분 이내라 놀다가 “몸 한번 풀어볼까?” 싶을 때 가기 딱 좋아요ㅋㅋ.
외관부터 깔끔하고 은근히 섹시한 느낌이 나더군요.
안으로 들어가니 시설이 신식이라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고, 은은한 향까지 나서 관리가 철저하다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초이스 전에 사장님이랑 얘기하다 보니, 테라피스트 전원이 매월 건강·위생 검사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고, 저는 밤 10시쯤 방문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인 사장님 운영이라 한국식 프로스테이트+누루 중심 코스도 가능하다는 게 장점.
테라피스트들도 한국어 소통이 꽤 가능해서 의사소통이 편했습니다.
스태프 안내도 친절했고, 대기 공간에서 무료 음료 마시며 iPad로 라인업을 보다가 **샤샤(SASHA)**를 선택했죠.
샤샤는 첫인상이 확실히 귀여운 타입.
작고 아담한 체형에 발랄한 미소가 있어서 금방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말할 때도 밝고 자연스러워서 긴장이 풀리더군요.
선택한 코스는 90분 누루+프로스테이트 콜라보.
샤샤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손길은 surprisingly 능숙했어요.
누루젤을 활용한 바디 슬라이딩이 매끄럽고, 강약 조절이 딱 맞아서 몸이 점점 풀렸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귀여운 이미지와 대비되는 반전 매력이 터져 나와서, 몰입도가 확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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